제1회 청년 Re-challenge 포럼이 지난 1/21(금)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청년 재도전 기업인,  

청년관련단체, 대구광역시, 중소벤처기업부, 계명대학교, 재도전 선배 기업인등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.

국민의 힘 윤석열, 민주당 이재명, 국민의 당 안철수 3명의 20대 대통령 후보의 응원 메시지도 전달이 되어 

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.

실패해도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청년정책입니다.

오늘의 자리가 실패의 경험을 성공의 밑거름으로 전환하고,
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문화 조성의 시작점이 되길 희망합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윤 석 열

오늘의 실패를 내일의 자산으로 삼는 건강한 도전 문화가

우리 사회의 각계 분야에 정착되어야 합니다.

재도전을 장려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창업 생태계 건설을 위해

현장의 청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국민의 당 대통령 후보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안 철 수

첫 도전에서 실패하면 다시는 기회조차 얻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. 

그래서는 도전이 쉽지 않습니다. 재도전이 가능해야 성공 확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. 

실패를 두려워하지 않 고 도전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.

실패가 끝이 아닌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, 우리 청년께서 더 많은 기회를

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응원하겠습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이 재 명

포럼의 의장인 재도전사관학교 한상하 대표는

 “한 해 20만명의 청년이 사업실패로 좌절과 고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. 

이러한 위기의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재도전 할수 있는 창업생태계 

조성을 위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”고 힘주어 말한다.

이날 포럼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 힘 홍석준 의원(대구 달서구갑), 

국민의 당 권영현 대변인도 함께 참석해 정치권의 청년 재도전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알수 있었다.

포럼 이사장인 ㈜RP의 박정규 대표는 올바른 재도전 문화의 정착으로 

'실패가 자산이 되는 사회 실현'을 위해 Re-challenge 포럼이 앞장서고 

향후 전국 규모의 포럼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한다.